[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호섭)는 지난 13일 21세기클럽(회장 윤홍열)에서 수택1동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21세기클럽 회원 10여 명은 수택1동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가정의 노후된 장판, 벽지, 조명, 타일 등 교체 작업을 하며 사랑의 집수리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윤홍열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 나가겠다.”라고 봉사의 의미를 밝혔다.
홍호섭 수택1동장은 “따뜻한 관심으로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21세기클럽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21세기클럽은 취약계층 집수리봉사, 아동복지시설 후원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될 만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는 모범적인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