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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5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대한민국 안전 大 전환,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지난 12일 구리시민한강공원 유채꽃 축제장에서 시 공무원, 안전보안관, 의용소방대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안전 大 전환을 위한 5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안전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 방법’안내 및 공원 내 순찰 등 지역 안전 활동을 통해 구리시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추진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축제 현장을 방문한 많은 시민에게 안전신문고 홍보 칫솔세트와 밴드세트 등을 배부하며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또한, 5월 1일부터 시행된 ‘시민안전보험’도 함께 안내했다. ‘시민안전보험’은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안전을 제고하는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경우 경제적 지원을 해주는 보험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에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길 바란다.”라며, “봄철 안전위험 요인을 발견하면 안전신문고를 적극 활용해 신고해주시고 예기치 못한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들은 생활 안정을 위한 시민안전보험의 보장혜택을 활용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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