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달 30일 상반기 통합사례관리 자체점검 및 하반기 운영방향 논의를 위한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복지정책과 상담실에서 개최된 사례회의를 통해 상반기 사례관리를 제공 중인 27가구의 점검결과를 공유하고, 긴급하게 의료지원이 필요한 2가구에 희망복지지원단 사례관리 사업비와 공동모금회 예치금을 연계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2020년 하반기에는 복지위기가구로 발굴된 시민들의 어려움이 신속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를 확충함과 더불어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박정석 복지정책과장은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다양한 복지욕구가 있는 취약가구의 자활과 자립을 적극 지원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겠다.” 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