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성은)에서 관내 결혼이민자들의 자립 지원 정착을 위해 지역기업인 에이에피티(주)로 취업 연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 연계로 구리시 거주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 3명이 정규직으로 취업해 5월부터 출근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구리시 거주 결혼이민자들을 위한 취업 연계 교육 지원을 통해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에프티(주)는 1995년부터 환경선진국의 진보된 환경기술을 국내에 맞게 적용하기 위해 많은 선진 환경업체와 협력하고 있으며, 분진 확산 방지를 위한 환경기자재를 제작, 납품하는 선진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