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지난 8일 제51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관내 음식점인 황돈소머리국밥(대표 박종오)에서 주관하여 관내 어르신 200여 명에게 정성을 담은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황돈소머리국밥집(구리시 아차산로506번길 14)은 점심식사 대접뿐 아니라 어르신들을 위한 기념품도 전달해 어버이날의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황돈소머리국밥 대표 박종오 씨는 “평소 어르신들이 직접 하기 힘든 소머리국밥을 따뜻하게 대접해드려 마음이 뿌듯하며, 앞으로도 매년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대접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를 정성스레 대접해주신 황돈소머리국밥집 박종오 대표님와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런 선한 영향력이 구리시에 퍼져 많은 어르신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