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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제42회 스승의 날 맞이 부산 덕천중학교 방문

일일 교사 수업 및 현장 교원 간담회

[한국뉴스타임=편집국]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현장 교원들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응원하기 위해 5월 11일, 부산 덕천중학교(교장 소은숙)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3학년 6반 일일 교사가 되어 ‘나의 진로와 성장’을 주제로 학생들과 소통하고, 이후에는 교원의 애로 사항과 교육개혁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항상 아낌없는 사랑과 정성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보듬어 주시는 선생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선생님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교육의 가치를 높이고 선생님을 존경하는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쓸 것을 약속드린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여 한 명, 한 명의 아이들을 미래인재로 길러낼 수 있도록 선생님도 변화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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