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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이루리·중국 리우비…춘천 국제 어린이 그림교류전 대상

문화교류 통해 국내·외 도시 우호를 증진 축제의 장

이루리(춘천 성원초교·6학년) 학생의 ‘animal love’와 중국 리우비(다롄 좡허제2실험초교·3학년) 학생의 ‘우주꿈과 종이공예’가 제3회 춘천 국제 어린이 그림교류전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춘천시는 지난 3월 13일부터 4월 10일까지 “내가 꿈꾸는 미래”라는 주제로 춘천 국제 어린이 그림교류전 작품을 접수했다.

춘천 국제 어린이 그림교류전은 문화교류를 통해 국내·외 도시와의 우호를 증진하는 축제의 장으로 올해 세 번째다.

작품 접수 기간 5개국 9개 도시의 어린이가 작품을 출품했다.

출품작은 총 1,034점으로, 시는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대상을 비롯한 수상작 122점을 선정했다.

대상 2명 외 금상 4명, 은상 6명, 동상 8명, 장려상 10명, 입선 92명이다.

작품은 5월 12일부터 5월 17일까지 6일간 춘천미술관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제3회 춘천 국제 어린이 그림교류전 개막 및 시상식은 5월 12일 춘천미술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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