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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우리 인삼의 세계 시장 선도적 지위 유지를 위한 방안 모색

김인중 농식품부 차관, 충남 부여 한국인삼공사 수출현장 점검, 수출 활성화를 위한 협업방안 논의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5월 10일 오후, 충청남도 부여군에 소재한 ㈜한국인삼공사 고려인삼창 부여공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는 ㈜한국인삼공사 이규범 전략본부장, ㈜한국인삼공사 문호은 제조본부장 및 ㈜한국인삼공사 심용완 부여공장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인중 차관은 올해 인삼 수출 동향과 계획에 대한 현황을 듣고, 우리 인삼류가 세계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인중 차관은 “국가 전체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인삼류 수출이 4월말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2.3% 상승한 83백만불을 기록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인삼 수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현지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군 개발과 신시장 개척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정부도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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