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8일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 협력과장(총경 김영진)과 함께 연천경찰서(서장 권미예)에 방문하여 지원된 자치경찰 차량 및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경찰서장 등과 자치경찰 발전방안을 위한 토론시간을 가졌다.
자치경찰은 국가경찰의 지방분권화,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의 연계성을 확보한 지역특화 치안서비스 등을 목표로 2021년 7월 시행됐으며, 경기 남부와 북부에 각각 자치경찰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그동안 윤종영 의원은 경기북부 자치경찰 정착 및 관련 사업 예산 지원 확대에 앞장서 왔다. 특히, 경기북부 자치경찰 업무용 차량 30대 예산 반영과 현장 중심의 자치경찰 활동 강화로 북부지역의 치안서비스 개선 등 도민의 안전 확보에 기여했다.
윤 의원은 “앞으로도 치안환경 개선과 도민 생활안전 확보를 위해 교통사고 예방, 여성ㆍ청소년ㆍ노인ㆍ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통한 자치경찰 활동 강화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