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신북면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4일 ‘2023년 사랑의 바자회’를 포천농협 신북지점 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북면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신북면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북면 각 마을의 부녀회장들이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대접하고, 준비한 식료품과 바자회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최계남 신북면 새마을부녀회장과 송용규 신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도움을 주신 각 마을 이장님들과 신북면 기관·단체장님 및 마을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며 바자회 개최 소감을 밝혔다.
조병하 신북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중단됐던 사랑의 바자회를 4년 만에 다시 개최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신북면 새마을부녀회장님들과 새마을지도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