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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보병사단, 철원ㆍ포천 일대에서 4박 5일 간 전술훈련 시행


[한국뉴스타임=편집국] 육군 제6보병사단은 ‘23년 5월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확고한 결전태세 확립을 위해 철원ㆍ포천 일대에서 전술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사단 전술훈련은 국지도발ㆍ전면전 대비태세 완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훈련 간 전차와 차량, 병력 등이 철원ㆍ포천 일대의 국도 및 지방도로에서 대규모로 이동할 예정이며 일부 구간에서는 교통 통제소가 운용된다.

사단은 “훈련기간 병력과 장비ㆍ차량 이동에 따른 부분적인 교통혼잡과 야간 사격훈련으로 발생하는 소음 등으로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칠 수 있다”며,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부대로 연락하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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