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베트남 항공, 팬데믹 이후 13분기만에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2023년 1분기, 베트남 항공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배 증가한 10억 달러이다.
2023년 1분기, 세전 이익은 81만7,800달러로 12분기 간 지속된 적자를 멈추고 흑자 변환됐다.
세후 손실은 160만 달러로 1억1,560만 달러였던 작년 손실보다 99% 감소했다.
이는 서비스 부문의 수익이 116% 증가한 데에 기인했다.
국내선 매출은 76.5%, 국제선 매출은 618.5% 증가했다.
국내선 운항은 팬데믹 이전 수준까지 회복, 국제선은 팬데믹 이전 90%까지 재개됐다.
한편, 베트남 저가항공 Vietjet의 2023년 1분기 배출은 5억5,260만 달러이다.
세후이익은 740만 달러이다.
2023년 1분기, 전년대비 57% 증가한 31,300편의 항공편과 전년대비 75% 증가한 540만 명의 승객을 달성했다.
Vietravel Airlane과 Bamboo Airways는 아직 재무 보고서를 발표하지 않았다.
[출처:https://tuoitrenews.vn/news/business/20230503/vietnam-airlines-still-incurs-losses-despite-revenue-surge-in-q1/729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