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죄사함의 복음’으로 전 세계 기독교를 선도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대전·충청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5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기쁜소식 한밭교회에서 개최된다.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를 주제로 매일 오전 10시 30분, 저녁 7시 30분, 총 6차례 박옥수 목사의 성경강연과 함께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특별 찬양, 신앙상담 등이 진행된다.
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최하고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1986년을 시작으로 매년 전국 주요 도시와 전 세계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성경을 바탕으로 죄사함과 거듭남에 대한 쉽고 명료한 해답을 제시해 기독교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지난 코로나 팬데믹 기간 온라인으로 개최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125개국 662개 방송에서 중계됐고 CTN, TBN, Enlace 등 유명 기독교 채널과 각국 주요 언론이 앞다퉈 보도하며 가장 영향력 있는 복음 전도자로 주목을 받았다.
성경세미나 주강사 박옥수 목사는 기쁜소식선교회를 설립해 국내를 비롯해 해외 100개국 지교회를 통해 활발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7년 3월 미국 뉴욕에서 범세계적 목회자 단체인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을 설립, 각국 기독교 교단 지도자들과 함께 교리와 교파를 떠나 오직 성경 말씀으로 교류하고 있다.
올 초에는 인도에서 10만 명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했고 최근 케냐, 콩고, 민주콩고,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등 4개국 정상들과 면담했고, 4월 미국 애틀랜타와 LA, 멕시코에서 개최된 CLF 월드 컨퍼런스에서 52개국 5천여 명의 기독교지도자들에게 복음을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 참석했던 대전의 한 원로목사는 “50년간 목회를 하면서 죄를 씻기 위해 열심히 봉사했지만 죄의 짐을 내려놓을 수 없었다. 박옥수 목사님의 성경 강연에서 죄사함은 내 행위와 상관없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진다는 복음을 들었고, 마음에 남은 죄의 짐을 벗고 새로운 신앙을 하게 됐다. 이번에 박옥수 목사님이 다시 대전에 오시는데 직접 말씀을 들을 수 있어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한편, 박옥수 목사는 2004년 2월까지 14년간 대전에서 목회를 하며 교도소 교화활동, 청소년 교육 사업 등을 활발히 해 지역사회에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2023년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5월 3일 광주(3~6일)를 시작으로 인천(7~10일), 대전(11~13일), 대구(14~17일), 서울(22~25일) 등 전국 주요도시에서 연이어 개최된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유튜브 채널 ‘GoodNeswTV’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며, 행사장에서는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통역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공식 홈페이지 또는 기쁜소식 한밭교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