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한수원㈜팔당수력발전소는 가정의 달을 맞아 4일 후원금 200만 원을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치킨상품교환권(기프티콘), 카네이션, 생필품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되며, 사전 수요조사에 따라 총 53가구에 맞춤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수원㈜팔당수력발전소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와 어르신이 따뜻하고 행복한 5월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수원㈜팔당수력발전소는 지난 2013년부터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남양주시의 복지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