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청장 배용주)은 최근 사회문제화되고 있는 중학생 집단폭행?아동 성착취 사건 등 청소년 범죄 근절을 위해 종합식품기업 (주)팔도와 협업하여 전국적으로 홍보 활동을 함께 하기로 하였다.
먼저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겨 먹는 컵라면 포장에「학교폭력 · 디지털 성범죄 117과 상담하세요!!」와 경찰 캐릭터를 삽입하여 전국 매장에서 판매토록 하는 등 예방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
이에 6.30(화) 협력해 준 ㈜팔도 관계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경기남부경찰청장(청장 배용주)은 “학교폭력 예방활동 뿐만 아니라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기업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이 자리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청소년과 지역사회?시민들이 청소년 범죄에 관심을 가지게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며, ㈜팔도 관계자도 ‘지키고 싶은 따뜻한 캠페인’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식품 등을 활용하여 국민에게 친근한 홍보 활동을 함께 하기로 약속하였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남부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