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3일 수동면 다목적회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어르신 잔치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수동면분회와 수동면 노인후원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수동면 지역 어르신 250여 명이 참석해 가릉선음음악봉사단의 악기 연주와 노래 등 흥겨운 공연을 함께 즐겼으며, 수동농협 함께나눔봉사단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푸짐한 식사를 준비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주광덕 시장은 “오랜 기간 가족과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버이날을 맞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남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