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바르게살기운동 영중면위원회는 지난 2일 영중면 양문리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봄맞이 칸나 식재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300여 개의 칸나가 식재 되는 곳은 잡초가 무성하고 쓰레기가 투척되는 등의 관리가 안되던 곳이다. 이번 식재활동을 통해 영중면을 출입하는 주민과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김옥출 위원장은 “환경정화와 식재활동을 통해 우리 마을의 환경개선에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살기좋은 영중면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이번 식재활동을 통해 잡초가 무성하고 방치되는 듯한 인상을 주었던 공간이 영중면 주민과 방문객에게 큰 선물이 됐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위원회의 활동에 영중면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