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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및 캠페인 발대식'개최

보이스피싱 피해 최소화와 안전한 정보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진행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5월 1일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회장 김병연)가 시청 대강당에서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및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지능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수법과 피해사례를 알리고, 이에 대한 대처방안을 홍보하기 위하여 마련된 행사로 구리경찰서 사이버수사과 직원의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캠페인 추진 배경 설명 ▲결의문 낭독, ▲김병연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 협의회장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김병연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바르게 회원과 함께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범죄예방과 사회안정 확립을 위해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발대식에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이스피싱 사기 수법과 예방법에 대해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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