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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공립작은도서관, 책놀이 키트 프로그램 운영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 활동, 즐거운 독서 더 행복한 우리 아이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 공립작은도서관은 오는 5월 8일부터 5월 19일까지 ‘소중한 나의 가족’이라는 주제로 2023년 첫 번째 책놀이 키트를 선착순 무료 배부한다.

공립작은도서관은 2021년부터 지금까지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구리시에 거주하는 유아 및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독서 장려 및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추천해주고 있다.

이번에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거주 중인 초등 1~3학년 어린이 60명에게 도서목록과 독후 활동지, 책놀이 키트를 배부할 예정이다. 키트는 사랑하는 가족이나 반려동물 등을 그려 직접 제작할 수 있는 그립톡 만들기로 구성돼 있다.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구리비전을 통해 공립작은도서관 ‘책놀이 키트 활용영상’도 시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접수는 오는 5월 1일(월)부터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온라인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신청자는 5월 8일부터 회원증을 지참해 신청한 구리시공립작은도서관 3개소(인창동, 수택, 교문2동)를 방문하면 책놀이키트를 배부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신청자는 책놀이 인증샷을 각 도서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인스타로 태그를 걸면, 인증한 날로부터 1년간 대출권 수를 10권으로 확대해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립작은도서관에서 운영되는 책놀이 키트 프로그램을 통해 구리시 어린이들이 더욱 즐겁고 쉽게 독서를 경험하고 가족 간의 단합이 이뤄질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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