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북부분소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4월 28일 거버넌스를 활동한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후원자,관계자 10여명을 모시고 “나눔데이”운영보고회를 가졌다.
“나눔데이”는 그간 마을로 온 기업(단체) 3곳(동부테크, 대한적십자사 진접봉사회, 부평14리 이장)의 따뜻한 후원품(금)을 모아 지역사회내 따듯한 손길(병원비&생활지원금) 2곳 150만원과 6만원상당 어린이 행복선물꾸러미선물세트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35명에게 전달했고,
이날 후원자와 관계자들의 만남을 통해 나눔데이 진행과정을 보고 받으므로 선정부터 나눔까지 투명한 기부관리를 통해 신뢰 할 수 있음을 표현했다.
장현초등학교 교장은 “아이들에게 주신 선물들이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선물들로 구성되어 더욱더 감사함을 전하며 덕분에 행복한 5월이 될 것 같다”라는 마음을 표현했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북부분소에서는 ‘마을로 온 기업’이라는 이름으로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의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지역사회와 기업의 욕구를 연계하여 기업이 실천하는 나눔이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정진춘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욕구에 맞는 맞춤형 후원 품(금)을 연계*지원뿐 아니라 보다 많은 기업(단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알리고 홍보함으로써 기업이 참여 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