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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진건읍 행복마을관리소, 욕실 미끄럼 방지 테이프 부착 사업 시작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진건읍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달부터 욕실 미끄럼 방지 테이프 부착 사업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층의 미끄러짐 및 넘어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건읍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가 가정을 방문해 욕실 미끄럼 방지 테이프를 부착하는 사업으로, 4월 1일부터 현재까지 총 15명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허근무 행복마을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진건읍 행복마을관리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1년 운영을 시작한 진건읍 행복마을관리소는 지역주민을 위한 행복나눔냉장고, 가스타이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욕실 미끄럼 방지 테이프 부착 사업 대상자를 확대해 더 많은 지역주민에게 생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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