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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드림스타트 '어린이날 꾸러미 체험학습' 프로그램 진행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120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맞춤형 서비스 ‘어린이날 꾸러미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린이날 꾸러미는 아동의 언어 및 정서 발달 상태, 취미 등을 고려해 다섯 종류의 맞춤형 키트로 구성됐다.

꾸러미 학습 키트를 받은 아이들은 보호자와 함께 놀이를 하며 한글을 배운다. 제공된 동영상을 시청하며 마술을 습득해 친구와 가족에게 선보이고, LED 드로잉 패드를 이용해 그림을 따라 그리고, 글씨를 따라 써보며 글씨체를 교정하는 시간을 가진다.

어린이날 꾸러미 체험학습 프로그램 학습키트는 5월 어린이주간에 각 가정으로 전달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사이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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