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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자체 콘텐츠 ‘트라이비! 어디 가?’ 2화 경북 고령 편 오픈…내추럴한 매력으로 ‘미소 유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순둥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28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트라이비! 어디 가?’ Ep.02 고령 편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트라이비는 경북 고령으로 떠나 딸기 농장 체험과 두부 만들기에 도전했다.

고령으로 가는 길, 트라이비는 휴게소에 들러 휴게소 음식 폭풍 먹방과 모자 쇼핑으로 친구 같은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며 이번 여행의 기대감을 한껏 부풀렸다.

딸기 농장에 도착한 트라이비는 딸기 따기 체험을 진행, 휴게소 먹방에 이어 딸기 꼭지까지 야무지게 먹으며 딸기를 따기 시작한 소은은 뚜껑이 안 닫힐 정도로 수북이 딸기를 따 폭소를 자극했다.

리더 송선은 딸기를 따면서도 “트루들 갖다 줬음 줬겠다. 제가 많이 따서 한입씩 줄게요”라며 애정 어린 마음을 드러내 팬들의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멤버들은 전통 방식으로 두부를 직접 만들어보는 값진 경험을 했고, 멤버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적극적으로 두부를 만들며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트라이비는 직접 만든 두부와 김치, 할머니 표 식혜로 맛있는 식사를 하며 ‘찐’ 농촌 체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트라이비는 국내 여행기를 담은 이번 콘텐츠로 서울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고 맛보며 내추럴한 매력과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발휘하고 있다. 여기에 아름답고 정겨운 풍경까지 어우러지며 세대불문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트라이비! 어디 가?’는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일밤 - 아빠! 어디 가?’를 모티브로 제작된 트라이비의 자체 제작 콘텐츠로, 각종 국내 여행지를 찾아 다채로운 경험을 하는 트라이비의 우당탕탕 여행기를 담았다.

한편 트라이비는 다음 컴백 전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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