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지난 26일 청소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감시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현장에서 무단투기를 감시하려면 쓰레기봉투를 일일이 파봉하고 다시 처리하는 등 궂은 일인데 이를 마다하지 않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시는 감시원분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가 청결한 도시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17명을 선발하고, 관내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위한 계도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