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포순이봉사단,학교폭력 없는 행복하고 따뜻한 남양주시 만들기 캠페인 펼쳐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27일 호평동 평동초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없는 행복하고 따뜻한 남양주시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종 학교폭력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마련됐다.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포순이봉사단은 ▲장난삼아 던진 말 친구에게 상처된다 ▲신체폭력 NO! 언어폭력 NO! ▲폭력없는 학교, 즐거운 교실 ▲학교폭력 한번 참아 만년친구 맺어보자 등 학생들이 신체는 물론 언어폭력에도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현수막과 캠페인 문구를 선정해 활동을 진행했으며, 위기 상황 시 신호를 보낼 수 있는 호신용 호루라기를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선미숙 포순이봉사단장은 “학교폭력으로 아이들이 안타깝게 고통받는 사례를 막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아이가 행복한 미래가 따뜻한 남양주시를 만든다는 일념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포순이봉사단은 지난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활동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행복지킴이가정 선정가구 대상 물품 지원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아동지킴이 호루라기 전달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