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4월 27일부터 4월 29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에서 개최되는 ‘2023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는 국내 최대 소비처인 서울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수산식품 전문 전시회로서 200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18회째를 맞는다.
개막식에는 국립수산과학원장,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수협중앙회 경제상임이사, 동원산업 대표이사, 대일본수산회 전무이사, 한국해양수산신지식인중앙연합회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수출식품이사, 세계양식책임관리협의회(ASC, Aquaculture Stewardship Council)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송 차관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서 “이번 2023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가 해외 바이어들에게 우리 수산식품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올해는 부대행사로 국내외 빅바이어(Big Buyer)를 초청하여 맞춤형 수출상담회를 진행하는 등 판매촉진 활동에 주력하고 있어 좋은 수출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막식 행사 이후 송 차관은 수산식품 수출기업 전시관과 수출지원기관 전시관 등을 둘러보고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