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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한국관광공사 사장 만나...포천 관광활성화 도모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백영현 포천시장은 4월 26일 서울 중구에서 포천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와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백영현 포천시장은 한국관광공사 주관 사업 중 포천시 관광 활성화 사업과 부합하는 3가지 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첫 번째는 K-POP 콘서트 개최 지원 건으로,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대표 축제 콘텐츠인 한탄강 지오페스티벌 개최 지원을 건의했다.

두 번째는 한탄강 스마트 그린 관광벨트 조성사업 지원 건으로, 국제적 수준의 관광 인프라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ECO, REST, IT를 접목한 스마트 관광 도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마지막으로 건의한 내용은 2025 한국관광 100선 선정 지원 건이다. 국내 대표관광지 선정 및 홍보를 통한 관광 활성화가 주 목적으로, 포천시는 2013~2014년 포천 국립수목원 및 산정호수, 2015~2016년 포천 허브아일랜드, 2017~2018년 포천 국립수목원, 2019~2022년 포천아트밸리가 선정됐다.

포천시는 지난해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2년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 공모사업’에 포천아트밸리가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한국관광공사 주관 사업에 적극 공모 및 협조할 계획이다.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문화예술관광 콘텐츠가 풍부한 포천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서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적극적으로 함께 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민선8기 포천시는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 사업을 비롯해 한탄강 대규모 공연?캠핑 문화레저단지 조성 사업 등 다양한 관광 활성화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포천시가 꼭 가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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