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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대경대학교와 함께 DK예술무대 개최

광장, 젊음의 무대가 되다!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는 오는 28일 ‘광장, 젊음의 무대가 되다’라는 주제로 문화가 있는 날 ‘DK 예술무대’를 이석영광장에서 개최한다.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에 개최되는 ‘DK 예술무대’는 남양주시와 남양주시 진접읍에 소재한 대경대학교가 함께하는 협력사업으로,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됐던 문화예술 향유와 더불어 예비 예술인인 예술전공 대학생에게 다양한 무대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경대학교 한류캠퍼스 K-POP과 및 K-모델연기과 학생들이 MC를 맡고 공연을 선보이며, 오는 28일 오후 3시에는 합동 버스킹 공연 ‘Ready to Show’를 통한 랩, 댄스, 워킹무대가, 5월 26일 오후 3시에는 K-연극영화뮤지컬과 학생들의 ‘뮤지컬 세계를 위한 노래’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일상에서 즐기는 광장문화 조성을 위해 정부 시책에 맞춰 올해 업무계획 방향을 설정했으며, 광장을 주축으로 시민참여 기회를 보장해 문화접근성을 개선하고 지역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테마 공연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일상에서 즐기는 광장문화를 조성해 문화 접근성 및 문화 누림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DK예술무대를 계기로 남양주를 빛낼 예비 예술인들의 행보에도 꾸준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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