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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3년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힐링 워크숍 개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지난 25일 포천시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포천시 제4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2011년'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제정을 계기로 사회복지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3월 30일을 ‘사회복지사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행사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최춘식 국회의원, 박찬수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사회복지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우수사회복지사 24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포천시사회복지사협회는 백영현 시장을 포천시 사회복지사협회 명예회장으로 위촉했다.

남명구 포천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녹록치 않은 근무환경에서도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소임을 다하고 계신 사회복지사 여러분을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여러분이 주인공인 만큼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을 축하드리며, 포천시 복지증진을 위하여 밤낮을 가리지 않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시는 사회복지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포천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는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과 함께 허브아일랜드에서 힐링 워크숍을 진행해 사회복지사들의 역량강화와 힐링을 통한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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