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재단법인 포천문화재단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근로자 대상 소방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은 여성회관 청성홀에서 임직원과 공연장 안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화재확대 방지책과 119 조기신고의 중요성 등을 영상으로 소개하고, 심폐소생술 기자재 등을 활용한 실질적인 체험 교육, 공연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대비한 응급처치 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중효 포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안전의 중요성은 매번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안전은 예방이 최선이며, 안전교육을 통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보다 안전한 공연장 운영을 통해 시민 행복 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