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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장관, JSA 경비대대 격려방문

묵묵히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는 한미 장병 격려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한미정상회담 일정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4월 25일, 한미동맹의 최전선 JSA 경비대대를 방문하여 한미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종섭 장관은 대대 상황실을 방문하여, “최전방에서 한반도 평화 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여러분을 만나 대단히 반갑다”며 “묵묵히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고맙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이종섭 장관은 한미 장병들과 동석식사 간에 “한미동맹은 선배 전우들이 6·25전쟁 간 흘린 피와 땀에서 태동했으며, JSA를 거쳐간 여러분의 선배 전우들이 이를 계승하여 왔다”라고 말하며, “어깨를 나란히 ( Shoulder to Shoulder ) 하며 韓美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여러분 한 명 한 명이 바로 한미동맹을 상징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하여 끈끈한 전우애를 바탕으로 한미동맹의 새로운 70년을 만들어가는 주역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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