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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어르신들에게 달아줄 카네이션과 손편지 만들어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주광덕) ‘푸름이가족봉사단’50여 명은 지난 4월 15일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자원봉사센터 4층 대강당에서 어르신들에게 달아 줄 카네이션과 손편지를 만드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청소년을 둔 가족 단위로 구성된 ‘가족봉사단’은 아이스브레이킹과 몸풀기를 시작으로 ‘카네이션 예쁘게 만들기’ 경쟁에 돌입했다. 카네이션을 만드는 동안 가족들의 즐겁고 유쾌한 웃음소리가 이어지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창의력으로 예쁜 카네이션이 속속 만들어졌다.

이날 만들어진 카네이션은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작성한 손편지와 함께 지역사회 정서적 취약계층 및 노숙자 쉼터를 이용하는 분들께 5월 초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고, 카네이션과 손편지뿐만 아니라 따뜻한 온기까지 함께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주광덕)는 상상 더 이상의 다양한 활동으로 행복한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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