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센터장 조성연)는 24일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공공시설, 공용주택 등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정차 신고가 빈번한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노인일자리 참여자 22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금곡동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자료를 배부하고 단속 및 계도 활동을 실시하는 등 관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조성연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홍보 및 캠페인 활동이 장애인 주차 편의가 향상되고, 올바른 주차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노인일자리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근절 및 장애인주차구역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