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포천동주민자치센터에서 2023년 사업계획 변경과 2024년 사업계획 결정을 위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지난 17일 열린 사전투표와 주민총회 현장 투표를 통해 의견이 모아진 왕방산 왕끼축제(교육문화분과)와 포천천 조명사업(지역개발분과)을 2024년에 추진하기로 했다.
박견영 회장은 “투표에 참여해 주신 주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더 살기 좋은 포천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은우 포천동장은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주민총회에서 결정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