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지난 18일 구리시 왕숙체육공원 주차장에서 관내 어린이통학버스를 운영하는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구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2023년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반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 어린이통학버스의 신고 운행 여부 ▲구조 및 장치의 정상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점검 후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행정지도 및 시정조치를 했으며, 추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