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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2동,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다산2동은 4월 20일~21일 양일에 거쳐 2023년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올해 3번째로 실시됐으며, 관내 공공장소인 바람근린공원, 도농천과 브릭스타워 일대 무단투기 다발구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먼저, 지난 20일에는 자율방재단, 지역주민 30여 명이 도농천 일대에서 하천 속에 버려진 자전거 등 무단 투기된 쓰레기 100kg을 수거했다.

이어 21일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양주가평지사 직원, 다산2동대, 자율방재단,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바람근린공원, 브릭스타워 일대 무단투기 다발구역에서 무단 투기된 쓰레기 200kg을 수거했다.

조영범 다산2동장은 “앞으로도 관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와 협업해 관내 주요 랜드마크인 황금산과 도농천, 관내 무단투기 지역에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산2동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남양주시를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로 인식할 수 있도록 황금산, 도농천 등에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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