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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정양육지원서비스’부모·자녀체험 및 특강 프로그램 진행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포천시 관내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부모·자녀체험 프로그램 및 특강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부모·자녀체험 프로그램이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하고 가정의 양육기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어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미술퍼포먼스, 쿠킹클래스, 요술책상(즐겁게 요리하고, 미술로 마음을 그리고 동화책 속에서 꿈을 키우고 상상속에서 미래를 키운다) 등 주제별, 연령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포천시 영유아 가정에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부모-자녀와의 관계를 증진시키고자 했다.

앞으로도 전면 확대하여 적재적소에 접수를 받아 지속적으로 실행 할 계획이다. 1분기 부모-자녀체험 프로그램은 대면교육으로, 총 3가지 프로그램을 33회 진행했고, 총 502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 이용자의 만족도 조사 결과 매우 만족과 만족이 95.7%로 나타나 이용자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부모·자녀 특강으로 진행한 쿠킹클래스의 경우 만족도 조사 결과 매우 만족과 만족이 99.8%로 나타나 이용자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5월에는 오즈의마법사 인형극과 부모교육, 부모힐링 프로그램으로 가죽공예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혜경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아이들이 가정과 어린이집에서 벗어나 마음껏 즐기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모-자녀체험 프로그램 신청을 희망하는 포천시 관내 영유아 가정에서는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 및 분기별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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