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청평면 맞춤형복지팀과 보건소 방문보건팀은 지난 6월부터 건강 등의 이유로 거동이 불편하여 관공서 방문에 제한이 있는 대상자를 보건·복지 공무원이 직접 방문하여 개별 대상자들에게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삶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통합방문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은 만성질환 및 난치성 질환을 가진 대상자를 만나 복지 상담 및 혈압체크·당뇨검사 등의 방문간호 서비스가 이뤄졌다.
앞으로도 매월 2회씩 청평면 맞춤형복지팀과 보건소 방문보건팀은 건강에 취약한 위기가구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보건·복지 통합방문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보건 ·복지 통합방문서비스를 받으신 어르신은 “ 코로나로 인해 병원가는 것도 어렵고 건강관련 정보도 받기 어려운데 이렇게 찾아와서 건강관리를 해주셔서 감사하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임상호 청평면장은 “청평면은 맞춤형복지팀에 간호사가 배치되지 않아 복지대상자의 보건서비스가 염려스러웠는데 이런 사업을 통해 건강관리서비스 기능을 강화하여 지역 주민의 복지 체감도가 제고되기를 바란다.”고 말을 전하였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가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