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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조안면 능내1리,100세 장수 어르신 위한 축하 잔치 열어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조안면은 20일 능내1리 노인회(노인회장 조기환)에서 100세 장수 어르신을 위한 축하 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잔치에는 조안면 이장협의회, 조안면 주민자치위원회, 와부농협장, 조안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지역의 사회단체장 및 동네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100세 장수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했으며, 부녀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음식 등을 동네 어르신들께 제공했다.

능내1리 노인회 조기환 회장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없는 100세 어르신 축하잔치를 우리 마을에서 하게 돼서 매우 기쁘며, 어르신께서 만수무강하시길 염원한다.”라고 전했다.

능내1리 조광식 이장은 “오늘 마을 잔치에 오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100세 어르신만큼 건강하게 100세 그 이상 장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영삼 조안면장은 “어르신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곡우에 비가 오면 풍년이 든다는 옛 속담처럼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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