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윤경배)는 지난 19일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용욱)에서 복지사각지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4월 돌봄데이 나눔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매월 돌봄데이 꾸러미는 팔마미트에서 제공하는 고기를 포함해 위원들이 손수 요리한 음식으로 마련되며, 이번 꾸러미는 정성스레 요리한 호박전, 옛날소세지전, 과일 및 계란 등 6만원 상당으로 구성돼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됐다.
김용욱 진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협의체 활동을 하면서 복지 사각지대 없는 진접읍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추진해 왔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돌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적극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 돌봄, 물품전달 활동 등 하나 된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봉사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휠체어 무료 대여 사업, 매월 ‘돌봄데이’ 봉사 활동, ‘굿-케어 프로젝트’ 등 적극 맞춤 복지서비스를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