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에서 오는 4월 20일부터 마감 시까지 ‘가족 메이커 캠프’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등 3~6학년 자녀를 둔 가족이며, 참가인원은 12가족(40명 이내)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4월 20일부터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는 오는 5월 2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캠프 활동은 '레고로 만드는 인공지능 놀이공원 만들기'로 ▲팀빌딩 ▲인공지능 가족 아바타 만들기 ▲회전하는 AI 대관람차 제작 ▲인공지능을 활용한 이미지 분류 등으로 구성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캠프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