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이 오는 4월 28일 갈매동 섬말공원에서 ‘갈매동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청소년명화극장[무비무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명화극장[무비무비]은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야외에서 영화감상을 하며 행복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4월과 9월(총 2회)에 개최될 예정이다.
관람 대상은 갈매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9세~24세) 가족이다. 신청 방법은 ‘구리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활동프로그램 신청’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오는 4월 26일까지 선착순(50명 내외)으로 접수받고 있다. (※ 우천 시 일정 및 장소 변경 될 수 있음.)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가족 단위의 즐길거리가 풍성해지고, 시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지는 구리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