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평택시 용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곤란을 겪는 와중에도 장마 기간을 대비하여 지난 26일 단체 회원들과 함께 관내 버스승강장 및 택시승강장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통장협의회(회장 김충안),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윤석근) 그리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황성식)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21개 승강장에서 물청소, 불법광고물 및 쓰레기 등을 정비하며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습한 날씨임에도 빠지는 승강장이 없도록 신경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정열 용이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나오셔서 용이동의 청결한 위생을 위해 노력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깨끗한 용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