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포천시, (가칭)포천희망복지재단 설립을 위한 기초타당성 검토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지난 14일 시정회의실에서 (가칭)포천희망복지재단 설립을 위한 기초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정덕채 포천시부시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공공·민간분야 전문가, 사회복지관련자와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지식산업연구원 주식회사의 연구원 등 25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포천희망복지재단 설립을 위한 기초타당성 검토 연구의 추진계획 보고, 참여자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사회복지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추진하고, 민관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며, 복지시설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강화할 복지재단 설립 기본계획을 수립해 2024년 하반기 재단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덕채 부시장은 “연구용역을 수행할 지식산업연구원 주식회사에 지역 특성과 다양한 주민의 복지욕구를 반영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복지 포천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타당한 연구용역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