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태강삼육교회에서 별내동 불암산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는 동네 마을 안길 청소, 어르신 안마와 쑥뜸, 손 마사지 등과 함께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여름철 대비 방충망과 LED 전등 교체 작업을 진행해 주민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했다.
태강삼육교회 전경천 목사는 “방충망과 LED 전등 교체 작업을 통해 이번 여름에는 주민 여러분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며 “작은 재능 기부지만 주민분들께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바쁜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이웃들을 위해 봉사 활동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세대·계층별 맞춤형 복지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