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의회는 17일 소회의실에서 4월 현안간담회를 개최하여 포천시 관련 부서장 및 담당직원들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4개 부서에서 제출된 안건으로 진행됐으며 논의된 안건은 ▲포천시 상징물(상징마크, 캐릭터) 개정 추진 ▲(재)포천문화재단 조직 확대·개편 계획 ▲상하수도요금 현실화를 위한 요금 인상 계획 ▲2023 우드스탁 페스티벌 포천 한탄강 개최 등 총 4건이다.
서과석 의장은 “시와 의회가 소통하여 주민이 필요로 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며“시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발굴하여 실생활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다음달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71회 임시회를 열어 주요 사업장을 답사하고 조례안 등 안건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