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센터장 임재남)는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 하루 동안 장애인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무료 운행을 실시한다.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은 오는 19일부터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로 선착순 전화 예약을 통해 무료 운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임재남 센터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이동 편의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는 현재 5대의 차량을 운행하고 있으며, 차량 운행뿐 아니라 장애인의 직장 출퇴근, 장보기, 병원 진료 등 장애인의 이동권 확보와 권리증진을 위해 질 높은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