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소방서가 17일 오전 현장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3월 24일 오전 3시경 발생한 화재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고 현장에서 발생한 모든 소방활동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미흡한 점은 보완하고 앞으로의 효과적인 현장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대상물의 일반현황 공유 ▲시간대별, 출동대별 현장 활동 사항 공유 ▲현장 활동 간 문제점 및 개선사항 공유 ▲자유토론 등이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토론회를 통해 현장활동 중 미흡한 점은 보완하여 유사 상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