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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선단동, 2023년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활동 실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선단동은 지난 13일 영농폐비닐, 농약빈병 등을 공동 집하장소인 설운체육공원에서 민간위탁 수거했다.

농경지에 방치된 폐비닐은 도시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 우려가 있어 매년 봄, 가을 자작동, 선단동, 설운동, 동교동 각 마을별로 통장 협조하에 설운체육공원에서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고 있다.

선단동 통장협의회에서는 “매년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면서 폐비닐에 쓰레기가 적지않게 나온다. 재질 및 색상별로 분류하고 꼭 수거일에 재활용 할 수 있도록 배출 방법대로 배출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윤종애 선단동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선단동을 만들기 위해 농가가 먼저 영농폐기물 수거에 적극적으로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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