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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지역자율방재단 집중호우 대비 빗물받이 정화활동 실시


[KNT한국뉴스타임] 의정부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인숙)은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여름철 집중호우의 침수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빗물받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빗물받이는 도로와 주택가 등에서 흘러나오는 빗물을 모아서 하수관으로 유출시키는 시설로서, 내부에는 토사, 낙엽 등 각종 이물질이 쌓일 시 빗물 역류로 도로 및 주택침수를 유발한다.

이번 빗물받이 정화활동에는 6개동 방재단, 5개 단체 약 200명의 지역자율방재단원이 상습 침수구간을 중점으로 빗물받이 내부에 있는 각종 이물질 제거에 총력을 기울였다.

심진주 안전총괄과장은 “무더위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의정부시의 재난예방을 위한 지역자율방재단의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방재단의 방재활동에 필요한 물품 등,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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